우리나라 고전식물 중의 하나인 서황금의 잎과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며, 가정이나 사무실에 잘 어울리고 품격을 높여 드립니다.
관음죽의 변종인 서황금은 잎에 노란색이 들어있고, 6월에 노란색의 작은 꽃이 개화하며, 사계절 항상 푸르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 중국 남부가 원산지로서 중국에서는 종죽(棕竹) 또는 근두죽(筋頭竹)이라고 하는데, 이 말은 일본 류큐[琉球]의 관음산에서 자란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을 한국어로 발음한 것입니다. 서황금은 동양적인 멋을 지니고 있어 널리 사랑받는 수종입니다.